스트레스는 몸으로 말한다 |
스트레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스트레스라는 말은 압력 또는 부담을 의미하며 그것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압력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신체적 스트레스 요인은 임신, 청력 상실, 팔다리가 부러지는 것 같은 신체 변화와 너무 뜨거운 방처럼 당신이 처한 물리적 환경의 상태를 포함할 수 있다.
심리적 스트레스 요인은 자기 안에서 생겨나는 것인데, 가장 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승인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과 어린 시절 겪은 학대를 억눌리는 것과 자기 비하이다.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은 주로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데, 사람과의 갈등이 가장 많다.
그 외의 사회적인 스트레스로는 따돌림과 외로움이 있다.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 인간관계의 여러가지 요인을 다 안고 있어서 전일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학대하는 배우자와의 결혼 생활을 지속하면 폭력으로 인해 신체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결혼 생활의 갈등으로 사회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자기 비하와 배우자에 대한 의존성 때문에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른 대응 방식
-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하면 사람마다 대응하는 방식이 다르다. 따라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수준과 취하는 행동도 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요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반적인 징후는 있다.
그것은 상황에 맞게 방어적 행동이나 치유 행동을 취하도록 당신에게 알리는 초기 징후들이다. 만약 당신이 초기 스트레스 징후에 건설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그 징후는 더 악화되면서 질병의 형태를 띠게 될 것이고,
계속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발전될 위험이 있다.
초기 스트레스 징후 | |
행동적 징후 | 장 넘어짐, 약물 중독, 성질 폭발, 음식이나 담배나 술 중독, 식욕부진, 흥분, 충동적인 행동, 언어 장애, 신경질적인 웃음, 안절부절 못함, 떨림증, 조급증,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함 |
정서적 징후 | 불안감, 신경질, 비판에 과도하게 민감함, 침울함, 무관심, 만사 귀찮음, 수동적임, 우울증, 좌절감, 죄책감, 부끄러움, 초조함, 외로움, 압박감 |
인지적 징후 | 강박관념, 결정을 잘못함, 집중력 부족, 기억 장애, 업무 성과에 대한 걱정, 정신적 장애, 과거나 미래나 환상에 빠져 삶 |
육체적 징후 | 심장이 빨리 뜀, 고혈압, 입안에 침이 마름, 땀이 많이 남, 동공 확대, 오한이나 열이 남, 목이 메임, 감각이 마비되고 몸이 쑤심, 배가 울렁거림, 두통, 눈꺼풀이 자주 깜빡거림 |
이런 스트레스 징후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마음의 배려에서 나온 것이다.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는 이 징후들의 성격, 빈도, 강도, 위치에 따라 다르다. 변화를 시도해 볼 정도로 마음이 안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스트레스 징후의 방어적인 기능이 작동된다.
관련 글: 내 안의 창조력 깨우기
관련 글: 스스로에게 가하는 규제와 통제
관련 글: 지나치게 현명하거나 혹은 정신나간 생각들
스트레스는 몸으로 말한다
Reviewed by 해결사
on
6월 17, 2023
Rating: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