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아핀정 부작용 |
쿠티아핀정 25mg 부작용과 효과
효능/효과
1. 정신분열병
2. 양극성장애
- 양극성장애 1형과 관련된 조증삽화의 급성 치료
- 양극성장애의 우울삽화의 급성 치료
- 쿠에티아핀 투여로 조증, 혼재 또는 우울삽화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에 있어서, 양극성장애의 재발방지
용법/용량
1, 정신 분열병
- 성인: 이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한다. 처음 4일간의 1일 총 용량은 1일째 50mg, 2일째 100mg, 3일째 200mg이다. 4일 이후부터는 300~400mg의 1일 상용유효용량으로 조절해야 한다.
환자 개개인의 임상결과 및 약물 내약성에 따라 용량이 150~750mg/일 내에서 조절될 수 있다.
- 성인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유지요법은 평가되지 않았다. 유지요법의 필요성을 결정하기 위해 환자는 정기적으로 재평가 받아야 한다.
2. 양극성 장애
1) 양극성장애 1형과 관련된 조증삽화의 급성치료
: 성인에게는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한다. 단독요법으로서 또는 기분안정제(리튬이나 발프로산)의 보조요법으로서 처음 4일간의 1일 총 용량은 1일째 100mg, 2일째 200mg, 3일째 300mg, 4일째 400mg이다.
6일째까지 1일 총 용량 800mg까지 증가 가능하며 1일 200mg 이하로 증가하여야 한다. 환자 개개인의 임상결과 및 약물 내약성에 따라 용량이 200~800mg/일 내에서 조절될 수 있으며, 1일 사용 유효용량은 400~800mg 이다.
2)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의 치료
- 성인: 이 약은 식사와 관계 없이 1일 1회 취침 전 복용한다. 처음 4일간의 1일 총 용량은 1일째 50mg, 2일째 100mg, 3일째 200mg, 4일째 300mg, 5일째 400mg, 8일째 600mg까지 투여하였다.
1일 권장용량은 300mg이다. 항우울 효과는 300mg과 600mg 모두에서 나타났으나, 600mg에서 추가적인 이점은 없었다. 300mg 이상의 증량은 양극성 장애 치료 경험이 있는 의사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약에 대한 내약성이 있는 환자에게는 임상시험으로부터 최소 200mg까지 감량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양극성 장애의 재발방지
- 성인: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조증, 혼재삽화, 우울삽화 재발방지를 위하여 양극성 장애의 급성 치료에 쿠에티아핀에 반응하였던 환자들은 동일용량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임상 반응 및 각 환자의 내약성에 따라
1일 2회 투여 용량으로서 300~800mg/일의 범위로 조절 가능하다. 유지요법으로서 최소한의 유효 용량이 사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4) 고령자
: 다른 향정신병약과 같이 이 약은 고령자에게 특히 초기 투여 시에 주의해서 투여해야 한다. 고령 환자는 이 약 25mg/일로 투여를 시작해서 1일 25~50mg씩 점차적으로 증량하며, 고령자에서의 유효용량은 젊은 환자보다는 저용량일 수 있다.
5) 소아 및 청소년
: 이 약의 안전성 및 유효성은 소아 및 청소년에서는 확립되어 있지 않다.
6)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 쿠에티아핀의 경구 투여 후 클리어런스는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에서 약 25% 감소된다. 쿠에티아핀은 간에서 주로 대사되므로, 간기능 장애가 알려진 환자에서는 주의 깊게 투여해야 한다.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는 이 약 25mg/day로 투여를 시작하여 유효용량까지 1일 25~50mg씩 점차적으로 증량한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1. 경고
1) 자살성향 및 항우울제
- 주요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18~24세)에 대한 단기간의 연구에서 항우울제가 위약에 비해 자살 충동과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소아,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이 약이나 다른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인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만 한다. 단기간의 연구에서 2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위약과 비교하였을 때,
항우울제가 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키지 않았고, 6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위약에 비해 항우울제에서 이런 위험이 감소하였다. 우울증 및 다른 정신과적 질환 자체가 자살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항우울제로 치료를 시작한 모든 연령의 환자는 적절히 모니터링 되어야 하며, 질환의 악화, 자살 성향 또는 적개심, 공격성, 분노 등 다른 비정상적인 행동의 변호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되어야 한다.
- 환자의 가족이나 보호자 또한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의사와 연락하도록 지도한다. 이 약은 소아 및 청소년에서의 사용은 승인되지 않았다. 또한 치료 받고 있던 질환의 자체적 위험 요인들 때문에,
의사는 쿠에티아핀 치료를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자살 관련 사건들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2) 고혈당 및 당뇨병
: 이 약을 포함하는 비정형 향정신병 약제를 투여 받는 일부 환자에서 극단적인 경우에 케톤산증이나 과삼투성 혼수 또는 사망과 관련 있는 고혈당이 보고되었다.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당뇨 위험 증가의 가능성이 있고,
일반 인구 군에서 당뇨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비정형 향정신병 약제와 비정상적인 혈당과의 관계를 평가하는 것은 복잡하다. 아직까지 이 약이 고혈당이나 당뇨병을 일으킨다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분명하게 증명된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서의 여러 역학연구나 시판 후 조사 결과 이 약 투여 후에 혈당이 상승하여 당뇨성 케톤산증이나 당뇨성 혼수 등을 포함한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의 위험성이 증가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 비정형 향정신병 약제 투여 환자에서 고혈당 관련 이상반응의 위험을 정확하게 추정한 것은 없다. 특히 고혈당이나 비만 등의 당뇨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서는 혈당이 증가하여 대사 장애가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 당뇨 진단 환자나 당뇨 병력이 있는 환자는 이 약 투여 시작 시 혈당 조절 악화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당뇨 가족력 또는 고혈당, 비만 등 당뇨에 대한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는
이 약 투여 시작 시와 투여 중 주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도록 한다. 또한 당뇨병 환자나 당뇨의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라도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모든 환자에게서 갈증, 과도한 물 섭취, 다뇨, 빈뇨, 다식, 허약 등을 포함하는
고혈당 증상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는 등 혈당 수준을 관찰한다. 이 약으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고혈당 증상을 환자와 그 가족에게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 환자와 그 가족은 갈증, 과도한 물 섭취, 다뇨, 빈뇨와 같은 비정상적 상태에 대해 주지하고,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도록 지시받아야 한다. 비정형 향정신병 약제로 치료하는 동안 고혈당이 발생하는 환자는 공복 시 혈당 검사를 하도록 한다.
일부 경우에서, 비정형 향정신병 약제 투여 중단 시 고혈당이 소실되었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의심되는 약물의 투여 중단에도 불구하고 항당뇨 치료를 지속해야 했다.
3)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Neurilepic Malignant Syndrome)
: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NMS)이 이 약을 포함한 향정신병약 투여와 연관이 있었다. 드물게,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NMS)이 이 약에서 보고 되었다. 임상증상으로는 이상 고열, 정신상태 변화, 근육경직, 자율신경불안증(불규칙적인 맥박/혈압, 빈맥, 발한, 심장 부정맥)이 있으며,
부가적으로 크레아틴포스포키나제 증가, 미오글로빈뇨증(횡문근융해), 급성신부전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한 경우 이 약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임상처치를 해야 한다.
환자가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에서 회복된 후 향정신병 약물의 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의 재도입을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의 재발이 보고되었으므로, 환자는 주의하여 모니터링 해야 한다.
4) 추체외로증상 및 지연성운동이상증(Tardive Dyskinesia)
: 다른 항정신병약과 같이 이 약을 장기간 투여한 후 지연성 운동이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만약 지연성운동이상증의 징후 및 증상이 나타나면, 이 약 용량을 줄이거나 투여를 중지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
지연성운동이상증은 약물 중단 후에 악화되거나 발생될 수도 있다. 지연성운동이상증의 발생률은 고령자, 특히 여성 고령자에서 높은 것으로 보이지만, 향정신병 약물 치료 시작 시기에 어느 환자에서 이런 증후군이 나타날지 예측할 수 있는 발생률 추정에 의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연성운동이상증이 나타날 위험과 비가역적으로 될 가능성은 치료기간이 늘어나고, 투여한 총 축적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흔하지는 않지만 저용량에서 상대적으로 짧게 치료받더라도 이런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단기간의 위약 대조군 양극성 우울증 임상에서 추체외로 증상의 발생 빈도는 위약군보다 이 약 투여군에서 더 높았다.
5) 치매 노인 환자
: 이 약은 치매 관련 정신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되지 않았다. 비정형성 향정신병 약제들을 메타 분석한 결과, 치매 관련 정신병을 가진 노인 환자에서 위약보다 사망 위험성이 증가하였다.
이 약을 가지고 한 2개의 10주 위약 대조 연구에 의하면, 동일 환자군(710명, 평균 연령 83세, 연령 범위 56~99세)에서 본제 투여 환자의 사망률은 5.5%였고, 위약군의 사망률은 3.2%였다.
이러한 임상시험들의 환자들은 해당 인구 군에서 예상되는 것과 동일하게 다양한 원인으로 사망하였다. 이런 자료들에서는 치매 노인 환자에 대해 이 약의 치료와 사망간의 인과관계가 확립되지 않았다.
외국에서의 관찰조사에서 정형 향정신병약도 비정형 향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 사망률 상승에 관여한다는 보고가 있다.
6) 중증 호중구 감소증
: 이 약 투여 임상시험에서 중증 호중구감소증이 흔하지 않게 보고되었다. 중증 호중구감소증의 대부분은 투여 시작 2개월 안에 발생하였다. 용량 관계는 명백하지 않았다.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가능한 위험 인자로는 낮은 백혈구 수치의 기존재와 약물 유도성의 호중구 감소증 병력을 들 수 있다. 호중구 수가 1.5X109/L를 초과할 때가지 호중구 수를 추적한다.
7) 뇌혈관 질환 이상반응 위험 증가
: 일부 비정형 향정신병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치매환자에 대한 무작위, 위약대조 임상 시험 결과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3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른 향정신병 약물을 사용하거나 다른 환자군에 사용할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약을 뇌졸중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에게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8) 정맥혈전증 위험
: 향정신병 약물 사용 시 이상반응으로 정맥혈전증이 보고된 바 있다. 향정신병 약물을 투여 받은 환자들에서 정맥혈전증에 대한 후천적 위험요소가 자주 나타남에 따라 이 약을 사용하기 전과 사용하는 중에 정맥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확인해야 하며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
9) 동반 질환
: 이 약은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 다른 저혈압 요인이 있는 환자에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쿠에티아핀은 특히 조기 증량 기간 동안 기립성 저혈압을 야기할 수 있다.
2.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2) 혼수상태의 환자(이 약이 혼수를 악화시킬 수 있다)
3) 바르비투르산염 등의 중추신경억제제제의 강한 영향아래 있는 환자(중추신경억제작용이 증강될 수 있다)
4) 에피네프린을 투여 중인 환자
5)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병 병력이 있는 환자
6)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Lapp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i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유당 함유 제제 한함)
3. 다음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간장애 환자(이 약은 간에서 주로 대사되므로 소실률 감소에 따라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다. 저용량으로 시작하여야 하며,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면서 점차적으로 증량한다)
2)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계 질환 혹은 저혈압이거나 저혈압의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환자(최초 투여동안 일과성 저혈압이 나타날 수 있다)
3) 간질이나 유사 질환 병력을 포함하는 경련성 질환 환자
4) 고령자
5) 자살 시도 또는 자살 관념화 환자
6)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이 약이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7) 당뇨병 가족력, 고혈당 혹은 비만 등의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
8)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4. 이상반응
1) 가장 흔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졸림, 어지러움, 구강건조, 경미한 무력증, 변비, 빈맥, 기립저혈압, 소화불량이다.
2) 다른 향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 실신,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 백혈구감소증, 호중구감소증, 말초부종이 이 약 투여와 관련 있었다.
5. 일반적 주의
1) 심혈관계 질환
: 이 약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혹은 저혈압을 유발하는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이 약은 특히 초기 용량 조절 시에 기립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젋은 환자보다 고령자에서 더욱 흔하다.
어지러움이나 기립성 어지러움과 같은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용량 감량과 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2) QT 연장
: 임상시험에서 쿠에티아핀은 QT 간격ㄱ의 지속적인 증가와 연관이 없었다. 그러나 과량 투여 시 QT연장이 관찰되었다. 다른 향정신병제와 같이 심혈관 질환 혹은 QT 간격의 지속적인 증가와 연관이 없었다.
그러나 과량 투여 시 QT연장이 관찰되었다. 다른 향정신병제와 같이 심혈관 질환 혹은 QT 연장의 가족력을 가진 환자에게 투여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QT 간격을 연장시킨다고 알려진 약제 혹은
신경이완제와의 병용 투여, 선천적으로 긴 QT 간격을 가진 환자, 울혈성 심부전, 심장비대, 저칼륨혈증, 저마그네슘혈증 등을 가진 환자에게 투여 시 주의하여야 한다.
3) 체중 증가
: 이 약의 투여로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비만에 유의하고, 비만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 조절이나 운동을 포함하는 적절한 처치를 행해야 한다.
4) 발작
: 임상시험에서 이 약 투여군과 위약투여군 사이에 발작 발생의 차이가 없었다. 다른 향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 발작의 병력이 있거나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같이 잠재적으로 발작 역치가 낮은 환자를 치료 시에는 주의하여야 한다.
발작 역치를 낮출 수 있는 조건은 65세 이상에서 더 흔할 수 있다.
5) 고프로락틴혈증
: 이 약을 이용한 임상시험에서 프로락틴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렛트 시험에서 프로락틴이 증가하였고 렛트 에서 유선 악성종의 증가와 관련 있었다. 조직 배양 시험에 의하면 사람 유방암의 약 1/3은 in vitro에서 프로락틴에 의존성이며,
프로락틴은 이전에 유방암이 발견된 환자에서 이러한 약물의 처방 고려 시 중요한 요소이다. 비록 유즙분비과다, 무월경, 여성형 유방, 발기부전과 같은 장애가 프로락틴 증가 물질에서 보고되었지만,
혈청 프로락틴 증가의 임상적 중요성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까지 수행한 임상시험이나 역학조사에서도 이런 계열 약물의 만성 투여와 사람에서의 종양 발생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결론을 내기에 증거가 부족하다.
6) 체온 조절
: 이 약에서 보고되지는 않았으나 중요 체온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신체 능력의 파괴가 향정신병 약물에 기인하여 왔다. 중요 체온 상승. 예를 들면, 심한 운동, 극도의 열에 대한 노출, 항콜린성 활성 약물의 병용 투여, 탈수에 빠지기 쉬운 상태 등을 경험할 환자들에 이 약을 투여할 때 적절한 주의가 요구된다.
7) 삼킴 곤란
: 식도 운동 장애 및 흡인이 향정신병 약물 사용관 관련이 있다. 흡인성 폐렴은 노인, 특히 진행성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이환율과 사망률의 흔한 원인이다. 흡인성 폐렴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이 약과 다른 향정신병 약물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8) 자살
1_ 자살 시도의 가능성은 양극성 질환과 정신분열증에서 고유하므로 치료 시 고위험 환자의 면밀한 관찰이 수반되어야 한다. 과용량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환자 관리와 일관성 있는 최소의 양을 처방해야 한다.
2_ 주요우울증을 가진 환자(성인,소아)는 항우울제를 복용중이더라도, 질환의 뚜렷한 호전이 있을 때까지 우울증상의 악화, 자살 충동과 행동(자살 성향), 비정상적인 행동 변화의 발현을 경험할 수 있다.
3_ 자살은 우울증 및 어떤 다른 정신과적 질환의 알려진 위험요소이며, 이런 질환들은 그 자체가 자살의 가장 강력한 예측인자다. 그러나 항우울제가 치료 초기 단계 동안 어떠한 환자들에 있어서는 우울증상의 악화 및 자살성향의 발현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장기간 지속되어 왔다.
항우울제(SSRI 및 기타)의 위약 대조, 단기간 임상시험의 통합 분석은 이런 약물들이 주요 우울증 및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소아, 청소년 및 젊은 성인(18~24세)에서 자살 생각 및 행동(자살 성향)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단기간의 연구에서는 25세 이상의 성인에서 위약과 비교하였을 때 항우울제가 자살 성향 위험 증가를 나타내지 않았다. 6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위약에 비해 항우울제에서 이러한 위험이 감소하였다.
4_ 주요우울증, 강박장애 또는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의 통합 분석은 4,400명 이상 환자에서의 9개 항우울제에 관한 총 24건의 단기간 임상시험을 포함하였다.
주요우울증 및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위약 대조 임상시험 통합분석은 77,000명 이상 환자에서의 11개 항우울제에 관한 총 295건의 단기간(중앙값, 2개월의 지속 기간) 임상시험을 포함하였다.
약물 간에 자살성향의 위험도에 있어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나, 연구된 대부분의 모든 약물에서 젊은 성인에서의 자살성향 증가 경향이 있었다. 다른 적응증들 간에 자살성향의 절대적 위험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며,
주요우울증에서 가장 발생수가 높았다. 그러나 위험도의 차이(항우울제 vs 위약)는 연령층 내에서, 그리고 적응증 간에 상대적으로 안정하였다.
5_ 성인이나 수개월 이상의 장기 투여 환자에서도 자살성향의 증가가 있는지 알 수 없으나, 항우울제를 사용 중인 환자는 투여 초기 수개월동안 또는 용법 변경(증량 혹은 감량)을 할 때 자살 성향, 자해, 적개심 등의 발현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해야 한다.
6_ 항우울제 사용 한자에서 불안, 초조, 공황장애, 불면, 흥분, 적대감, 공격성, 충동성, 정좌불능증, 경조증, 조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과 연관성은 확실하지 않으나 자살 성향 발현의 전구증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그리고 가족 및 보호자에게 이런 증상이나 자살성향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 하여 증상 발현 시 즉시 의사에게 알리도록 교육한다.
7_ 양극성 장애에 대한 환자 선별
: 주요 우울증 삽화기간은 양극성 장애의 초기 발현증상일 수 있다. 대조 임상시험에서 증명되지 않았으나 양극성 장애를 가진 환자에서 우울증 삽화기간에 항우울제를 사용 시 조증 또는 조울증 삽화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변화를 나타내는 어떠한 증상들도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항우울제 투여 전 자살, 양극성 장애 또는 우울증의 가족력을 포함한 자세한 정신과적 병력에 대해 확인해서 양극성 장애의 가능성이 있는지 선별해야 한다.
이 약은 성인의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우울증 치료 사용에 승인되어 있다.
8_ 급성 금단현상
: 향정신병약을 갑자기 중단한 후에 구역, 구토, 불면을 포함하는 급성 금단 현상이 매우 드물게 나타났다. 또한 정신병 증상의 재발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응급의 비자발적 운동 질환(정좌불능, 이소증, 운동이상증)이 보고되었다.
따라서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하는 경우 최소한 1~2주 걸쳐 점진적으로 용량을 감량하여야 한다.
9_ 지질
: 쿠에티아핀의 임상시험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 및 콜레스테롤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지질 수치 증가는 임상적으로 적절히 관리되어야 한다.
10_ 대사성 위험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체중, 혈당, 지질수치의 변화로 보았을 때 대사성 위험의 악호가능성이 있으므로임상적으로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
11_ 백혈구 감소증, 호중구감소증 및 무과립구증
: 임상시험 및 /또는 시판 후 경험에 의하면 향정신병약물과 관련하여 일시적으로 백혈구 감소증/호중구감소증 및 무과립구증의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백혈구 감소증/호중구감소증의 위험인자로 임상적으로 유의한 기존의 백혈구수 감소 및 약물에 의한 백혈구감소증/호중구감소증 병력이 포함된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백혈구수 감소 또는 약물에 의한 백혈구 감소증/호중구감소증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치료 초기 몇 달 간 총 혈구수를 모니터링하고 다른 의심되는 요인 없이 백혈구수가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는 징후가 처음 관찰되면 이 약의 투여 중지를 고려해야 한다.
임상적으로 유의한 호중구감소증 환자의 경우, 열이나 감염 증상 또는 징후가 나타나는 지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고 해당 증상 또는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치료한다.
12_ 이 약은 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졸음, 주의력 감소, 각성, 반사운동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환자는 오토바이를 포함해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작동에 관해 주의를 해야 한다.
6. 상호작용
1) 에피네프린의 작용을 역전시켜 중증 혈압강하를 일으키므로 병용하지 않는다.
2) 쿠에티아핀의 중추신경계작용을 고려할 때 이 약은 다른 중추신경계작용 약물이나 알코올과 병용시 주의하여야 한다.
3) 리튬의 약물동태는 쿠에티아핀과 병용 투여 시 변하지 않았다.
4) 쿠에티아핀은 안티피린 대사에 관련된 간효소 체계를 유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카르바마제핀(알려진 간효소 유도체)의 투여 전과 투여 동안의 쿠에티아핀의 약동학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에서 카르바마제핀과의 병용투여는 쿠에티아핀의 소실률을 유의성 있게 증가시켰다.
이런 상호작용의 결과로 낮은 혈장 농도가 나타날 수 있고, 따라서 각각의 환자에서는 임상 반응에 따라 고용량을 투여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최대 1일 용량은 정신분열병 치료에 대해서는 750mg이며,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조증의 치료에 대해서는 800mg이다.
고용량으로의 치료는 환자 개개인에 대한 이익-위험 평가를 조심스럽게 고려해서 이뤄줘야 한다.
5) 이 약과 페니토인(마이크로솜 효소유도체)의 병용이 쿠에티아핀의 클리어런스를 증가시켰다. 이 약과 페니토인 혹은 기타 간효소 유도제(바르비투르산염, 리팜피신 등)을 병용하는 환자에서 정신병적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이 약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만약 페니토인이나 카르바마제핀 혹은 기타 간효소 유도체가 중지되고 유도작용이 없는 제제(발프로산나트륨 등)으로 대체한 경우에는 이 약의 용량을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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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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