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대 벗어나기 방법 |
안전지대 벗어나기
변화는 어렵지만 가치 있다
-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건 쉽지 않을 때가 많다. 직장과 나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 방식을 바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특정한 방식으로 일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계속 그렇게 하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변화는 나를 안전지대에서 꺼낸다. 하지만 발전하려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잠재의식 속을 깊숙이 파고들어서 낡은 습관을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야 한다. 변화는 어려운 과정이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3가지가 있다.
1. 직장
- 회사가 망하면 나도 덩달아 직장을 잃게 될 것이다. 회사가 번영하면 일자리를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내에서 기회도 많아진다.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팀원이 변화에 기여하지 않는 한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기업은 없다.
팀원은 변화를 받아들임으로써 기업의 생존에 기여한다. 변화를 열정적으로 지지함으로써, 회사의 역량을 높여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돕는다.
2. 개인적 성장
- 팀원들이 지성과 창의력, 기술을 사용해서 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는 팀의 분위기에 달렸다. 요즘에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지라도,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일하는 방식에 기여할 수 있다. 이는 동기를 부여하고 지식을 쌓도록 해준다.
성공할 때마다 자신감은 높아진다. 분명 장애물이 있을 것이다. 장애물을 마주할 때마다 과거의 성공을 상기하면, 회복력을 키울 수 있다. 회복력은 실패를 받아들이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는 데 필요하다.
3. 커리어 발전
- 조직에서 승진하는 게 목표라면,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리더십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회의를 진행하거나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수와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다.
기여를 인정받으면 고위 관리자들의 주의를 끌 것이고, 새로운 팀이 구성되면 리더가 될 준비가 끝나 있을 것이다.
변화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자
-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다. 조직 내 다른 직원들도 작업 그룹에서 팀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거부할 것이다. 대부분은 변화에 저항하며, 현재의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핑계를 찾아낸다.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라고 하면 "항상 이렇게 해왔는데요"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일하는 방식을 바구려면 팀원들이 변화가 가져다주는 이점을 환영해야 한다. 사람들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니 개선할 필요가 없다'는 자세나 "바꿔서 성공할 자신이 없으면 바꾸지 않는 게 좋지 않냐"는 동료의 말 때문이다
여태까지 많은 과정과 절차, 방법이 성공을 거뒀다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단순히 변화를 위한 변화를 하는 뜻이 아니다. 요점은, '문제가 생기지 않았고' 일이 잘 돌아가고 있더라도, 무언가를 바꾸면 팀 활동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관리자에서 리더로 변하는 건 쉽지 않다
- 시간이 걸리며, 어려울 때도 있다. 관리자에게 이 변화로부터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업무의 일부를 위임함으로써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업무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확신을 줘야 한다. 관리자의 현재의식에 확신을 준다면, 잠재의식이 이를 흡수하고 조정하며, 필요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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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를 벗어나면 얻을 수 있는 것 들
Reviewed by 해결사
on
11월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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