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기 암시 방법 6가지

 

생활 속 자기암시 방법 

생활 속 자기 암시 6가지 


1.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 자기계발의 선구자인 얼 나이팅게일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마음은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돼 있다. 


자신이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잊으려고 할때라도 자동적으로, 그리고 지배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따라가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지속적으로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낼 방법을 찾는다. 

그렇게 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해낸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상황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회복의 기회와 희망 또한 분명히 있다.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려 있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을 때,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든지 부정적으로 보든지 간에 '왜 하필이면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 거야?' 하고 포기하지 마라. 


'이 일로 인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유익한 것은 무엇인가?' 또는 '내가 이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긍정적인 인식으로 어려운 상황과 정면으로 마주 보아야만 해답을 찾을 수 있다. 

2.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라 


- 어떤 신부가 배가 몹시 아파서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침통한 표정으로 암에 걸렸는데 너무 늦어서 오래 살 수 없으니 돌아가 떠날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의사의 말대로 기꺼이 떠날 준비를 끝낸 신부는 마지막으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멕시코의 한 교회를 찾아가고 싶었다. 

마침내 그 교회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신부는 한 소년이 그 교회에서 헌금상자를 훔쳐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신부는 그 소년을 잡고 왜 교회 물건을 도둑질했느냐고 혼을 냈다. 


소년은 굶고 있는 고아친구들의 먹을 것을 사려고 헌금상자를 훔쳤다고 울먹였다. 신부는 소년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신부는 그들을 직접 보기 위해 그 소년을 앞장세워 마을을 찾았다. 

마을사람들과 고아 아이들이 너무나 가난하고 고단하게 사는 것을 보고, 마음이 움직여서 그곳에서 직접 고아원을 시작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신부의 생명은 이후 계속 연장되어 25년이 넘게 고아원을 운영했다. 


- 사람들은 왜 각기 다르게 늙어갈까? 어떤 사람은 삶을 포기한 채 어서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또 어떤 사람은 끊임없이 활동적이고 강인한 삶을 유지한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그 차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아침이 되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공의 비결은 목표의 일관성이다.


3. 마음 먹었을 때 바로 시작하라 


- 미켈란젤로는 8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 6주 전까지 로다니니의 피에타상을 조각했다. 베르디는 '아베마리아'를 85세에 작곡했다. 마사 그레이엄은 75세가 되도록 공연을 했고, 95세의 나이로 180번째 작품을 안무했다. 

운동선수 출신이며, 작가인 마리온 하트는 54세 때 비행기 조종법을 배워서 대서양을 일곱 번이나 단독으로 횡단했는데, 마지막 비행을 할 때 그의 나이는 83세였다. 


- 만일 뭔가에 도전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을 고쳐먹고 당장 시작하라.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자.  '꼭 하고 싶었지만 항상 미뤄오던 일이 하나 이싿. 그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렇게도 물어 보자. '지금 아니면 언제 할 수 있을까? 

제과 회사의 창립자이자 자기계발에 관한 명연설가였던 어떤 사람이 강연을 마치고 나오는데 한 여성이 그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만일 제가 이 나이에 로스쿨에 입학해서 졸업하게 되면 55세나 될 텐데요, 지금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모스는 그 여인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만일 지금 하지 않는다면, 더 나이가 들어서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겁니다" 


4. 긍정적인 질문을 던져라 


-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산다. 이 질문하는 방법을 조금 바꿔서, 낙심하게 만드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피하고, 기운을 북돋워주는 질문을 선택하라. 우리가 자신에게 묻는 질문 가운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 왜 하필이면 나야?
- 왜 나는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거야?
- 나는 왜 더 나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거지?
- 왜 나는 데이트도 못하는 거지?


이런 식의 물음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이런 형태의 부정적인 질문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또 이런 식의 질문은 답이 없기 때문에 계속 반복하게 되고 스스로 지치게 만든다. 


간단하게 다시 질문을 던져보자. 

-  역시 내 능력을 알아주는 것일까?
-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를 좀더 잘 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 데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자신에게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우리의 머리는 적극적으로 뭔가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 위해 움직이고, 그러면서 생동감 있게 발전할 것이다. 

5. 스트레스를 지배하라 


-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인간이고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 문제가 생기느냐, 생기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그동안의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켜서 심장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는 사람의 정신과 육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먼 빈센트 필은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보다는 그 일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이 일이 10년 뒤에는 얼마나 중요한 일일까?


이 질문을 던지면 현재의 스트레스 상황을 보다 큰 그림 속에서 정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 나가자. 규칙적으로 운동이나 명상을 하거나 

편안한 상태로 조용한 시간을 갖는 것도 스트레스를 이겨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6.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 스스로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돈을 벌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돈을 목말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자주 불평과 불만이 쌓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고민하기도 한다.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 


현재의 상황을 당장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이직을 원한다면 이직에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익히고 배워라. 돈이 필요하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욕심과 타협하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만일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시간과 열정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라. 

다른 사람들이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자신에게는 변화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의 주위에는 우리의 힘으로는 결코 좌우할 수 없는 일들이 항상 있게 마련이다. 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움직여라.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별하고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성공비결이다. 







생활 속 자기 암시 방법 6가지 생활 속 자기 암시 방법 6가지 Reviewed by 해결사 on 10월 02, 2023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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