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상 반복해야 습관이 된다 |공부 방법

 

습관 만들기 

습관 만드는 방법


- 우리 뇌는 '처음 시작한 지 아직 21일이 되지 않은 행동'에 거부반응을 보인다. 아직 그 행동을 입력해 놓을 '기억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갑자기 일찍 일어난다거나 평소 안 하던 뭔가를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을 뇌가 받아들이고, 그 행동을 습관으로 저장하는 데는 '21일'이 걸린다. 21일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그제서야 뇌에서 습관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효과적인 공부 습관 들이는 방법


-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걸 너무나 잘 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노력하지 않아도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베인다. 공부하는 습관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 3가지가 있다. 

1. 수직으로 꼿꼿하게 앉아서 공부한다 

- 공부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앉는 자세부터 다르다. 자로 잰 듯 꼿꼿하게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고 집중한다.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뒤로 밀어 붙여서 등이 등받이게 골고루 닿게 하고, 척추 하나하나를 쭉 늘인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곧게 편다. 

한 논문에 따르면, 비뚤어진 자세로 앉으면 뇌로 들어갈 산소공급이 엉망이 되서 집중력 뇌파인 '알파파'와 '세타파'가 뿜어져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2.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몰입한다

- 졸릴 때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잘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음악은 공부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효율이 20% 떨어지고,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무려 50%가 더 떨어진다고 한다. 

이어폰을 꽂고 하는 공부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공부를 제대로 마주하고, 맛보고, 재미 붙일 기회를 빼앗아 간다는 것이다. 내 손으로 귓속 깊숙이 훼방꾼을 불러들이는 어리석음을 멈춰야 한다. 우선 3주 동안만 해보자. 

3. 정리정돈은 정신상태의 엑스레이다

- 주변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 마음 속도 같이 차분해지고, 주변이 어수선하면 마음도 따라서 더 혼란스러워지게 된다. 정신이 깨어 있는 사람은 너저분한 주변 환경을 절대 내버려두지 않는다. 

말끔하게 치워진 책상에서만 공부할 마음이 생긴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
 


※ '21일 법칙'을 당장 시작하자. 일단 뇌 속에 '습관' 딱지를 붙여 놓고 저장해 놓으면, 내가 일일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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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상 반복해야 습관이 된다 |공부 방법 21일 이상 반복해야 습관이 된다  |공부 방법 Reviewed by 해결사 on 12월 10, 2023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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